폴라리스쓰리디-나두모두, 업무 자동화 솔루션 개발 MOU

곽인범 폴라리스쓰리디 대표(왼쪽)와 문영호 나두모두 대표가 MOU 체결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폴라리스쓰리디)

로봇 제조 전문 폴라리스쓰리디(대표 곽인범)가 웹 SW 서비스 제공 전문 나두모두(대표 문영호)와 함께 업무 자동화 솔루션 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폴라리스쓰리디는 자체 기술력 기반 국내 생산 서빙로봇 ‘이리온’을 통해 시장성을 입증하고 있다. 포항에 위치한 본사 R&D 센터에 국내 최정상 자율 로봇 전문 엔지니어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중기부 초격차 1000+ 로봇 분야에 선정된 바 있다.

나두모두는 코드 작성 없이 자동화 프로그램 제작을 돕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형태의 웹 SW 서비스 ‘나두아이오’를 제공 중이다. 나두모두는 중기부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완료, 나두아이오 서비스는 최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로부터 NIPA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성능 인증을 획득해 서비스 우수성 및 안정성까지 검증 받았다.

폴라리스쓰리디는 이번 협력으로 나두모두의 ‘나두아이오’ 서비스를 업무 환경에 적용, 해당 서비스 추가 개발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곽인범 폴라리스쓰리디 대표는 “사람과 세상을 편리하게 만들자는 비전에서 통하는 바가 많고았다"라며 “이번 협력으로 업무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한층 가속도가 붙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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