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로봇 개발 및 판매 업체인 폴라리스쓰리디가 서빙로봇 이리온(ereon)의 사전예약을 1일부로 시작한다. 서빙로봇 이리온(ereon)은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단품가격 900만원, 3년 기준 렌탈가격 35만원(인수형)이라는 혁신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

폴라리스3D는 자체 로봇프레임 워크 내재화, 구동체 최적화 기술, 부품 모듈화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도출해 양산을 진행 중이다. 현재 국내 서빙로봇 시장은 대기업과 중국 로봇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폴라리스3D 곽인범 대표는 "현재 연간 2000대 이상 규모의 서빙로봇 생산규모를 확보했다"며 "기술 개발 측면 뿐 아니라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빙로봇 이리온(ereon) 사전 예약은 200대 한정으로 월 35만원(인수형) 렌탈 상품 선택 시 100만원을 현금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폴라리스3D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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